가장 무서운 셀카, 누리꾼曰 "그래서 많이 다쳤나?"

가장 무서운 셀카 사진이 포착됐습니다.

최근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를 취재하는 선 스포츠의 리포터 켈리 내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서운 셀카’를 공개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해당 사진 속 리포터는 야구장에서 셀카를 찍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그의 머리 뒤에 부딪히기 직전인 야구공이 포착돼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리포터는 아무것도 모르고 환히 웃고 있지만 1초 후 기절했을지도 모르는 상황.

누리꾼들은 “후에 정말 다치지 않았느냐?” “내가 다 뒤통수가 얼얼하다” “예쁜 언니가 어쩌다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켈리 내시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