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3년 5월 4일의 일상, in 베트남. 해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사랑은 검은색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검은색 산악 바이크를 탄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차림새에도 불구, 빼어난 각선미는 숨길 수 없었다. 산악 바이크의 터프한 이미지와 매치되는 건강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산악 바이크 탈 때는 안전하게” “김사랑 점점 예뻐지네 연애 하나?” “몸매 만큼은 정말 끝내주는군요” “나도 놀러가고 싶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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