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는 지난 4일 JTS(Join Together Society)라는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기구의 모금 행사에 모금 참석자로 참여해 1시간 여 동안 거리 모금에 나섰다. 이 활동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살아가는 제3세계 아이들에게 분유와 의약품 등을 보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박진희는 “하루 한 끼를 먹을 수 없어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는 등의 안내와 함께 적극적인 거리 모금을 진행했다. 특히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 흔쾌히 응하며 밝은 미소로 함께 해 이날 모금 행사에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희씨가 대학원에서 사
한편 박진희는 MBC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에서 예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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