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가 공개됐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6일 남녀직장인 365명을 대상으로 출근복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여성들은 남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로 ‘딱 달라붙는 바지’를, 남성들은 여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로 ‘속옷이 보이거나 비치는 옷’을 꼽았습니다.
남성들은 여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로 ‘속옷이 보이거나 비치는 옷’이 62.7%로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가슴이 깊이 파인 상의가 35.1%, 많이 짧은 하의가 33.9%, 특이한 스타킹이 25.7%, 너무 짧은 레깅스가 18.8%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여성들은 남성 동료가 피해줬으면 하는 출근복 1위로 ‘딱 달라붙는 바지(34.4%)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헉, 나였네” “시스루가 뭐가 어때서!” “딱 달라붙는 바지는 좀 민망해요” “직장의 신 미스김처럼 입고 다녀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직장의 신’ 드라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