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빈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최성빈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한국 무용가 주윤주씨와 결혼합니다.
f&f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인 최성빈은 성시경, 강현수, 쥬얼리, 이재은, 이재진, y2k등 유명 가수 앨범의 프로듀서와 작곡가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논현동의 배우 & 배움사운드 라는 연기 보컬 학원을
앞서 최성빈은 MBC ‘우리들의 천국’ ost로 데뷔해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로 15만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무용 재원인 주윤주씨는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변기수가, 축가는 가수 이정이 맡을 예정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