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달 29, 30일, 5월 2일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KBS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대해 공공시설물 훼손을 이유로 방송부적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이 판정의 적절성 여부를 물은 결과 ‘적절하다’ 30%, ‘적절하지 않다’ 47%로 부적절 의견이 더 많았다. ‘모르겠다/의견유보’는 23%였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적절하다’보다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고, 특히 30대에서 부적절 의견이 61%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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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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