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지난 3일 제일모직 컨템포러리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비이커 펫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효리는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몸매와 패션 센스를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최근 음반 발매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기꺼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공식행사 자리에 반려견 순심이와 동반 등장, 둘은 시크한 워킹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1만원당 1kg의 사료가 적립된다. 이효리 뿐 아니라 이날 참석한 스타들 역시 사료와 의료품을 적립해 추후 유기견 보호소에 전달된다는 전언이다.
이효리는 최근 음반 발매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유기견 보호 캠페인에 기꺼이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6일 ‘미스코리아’ 음원 공개와 함께 모든 차트를 올킬하며 오는 21일 정규 앨범 발매의 기대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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