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 어버이날이라 카네이션 사러왔는데 꽃향기가 기분 좋게 만드네요. 어릴 적 색종이로 카네이션 만든지가 엊그제 같은데 맨날 울고… 근데 벌써 30대. 여러분 부모님께 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강예빈은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착용,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굽이 없는 단화를 신고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빈씨 글보고 저도 카네이션
한편 강예빈은 지난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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