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 멧 갈라 레드카펫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의 그린 드레스 자태가 담겨있다. 이는 고소영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13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한 모습. 특히 비대칭 오프숄더 드레스로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냄과 동시에 고혹적 포즈를 취해 미국 현지서도 빛나는 존재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 있다면 바로 이 곳!” “어딜가든 빛나네” “드레스색이 정말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최근 의류브랜드 ‘KOSOYOUNG’을 론칭, 의류사업가로 변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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