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가 악성 댓글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 황민우 소속사는 악성 댓글에 시달리는 황민우 군의 입장을 대변했습니다.
이날 소속사 측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는 것에 대한 반발심을 표출하는 댓글들이 주로 올라왔다. 황민우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담은 댓글들도 많이 달렸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황민우는 자기가 활동을 하면서 겪는 문제는 다 이겨내고 감수하는 상태다. 하지만 어머니가 베트남 출신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을 황민우가 가슴 아
황민우의 아버지 역시 “(민우가) 아직 어리다. 차에서 막 울더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아직 어린데…” “아이가 상처 받지 않기를” “악성댓글 다는 사람들 꼭 처벌해야한다!” “민우야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