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가 S양 논란에 재치있게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산이는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S양 아닙니다"고 짧은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는 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신화 앤디가 틴탑 니엘이 JYP 소속 S양의 대시를 받았던 사실을 공개한 이후 네티즌들이 JYP S양의 정체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자 재치있게 응한
이 사태는 몇몇 걸그룹 이름이 거론된데 이어 슬옹, 산이 등 남자 가수들이 거론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산이가 이에 재치있게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럼 슬옹 인가보다" "재치 최고다" "그나저나 누굴까" “설마 국민첫사랑은 아니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