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거펠트 아저씨, 시원이랑. 으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정려원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와 최시원의 가운데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패션쇼 답게 블랙 앤 화이트로 세련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려원 예뻐랑♥ 초한지, 드라마 제왕… 꺄 암튼
한편 두 사람은 싱가폴 뎀지 힐에 위치한 로웬 크러스터에서 열린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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