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침 흐르는 옷'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비닐로 만든 재킷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평범한 모습이지만
지퍼백을 이어 붙인 이 의상은 각 봉지마다 방울토마토와 당근, 과자, 식빵 등 간식거리가 푸짐하게 들어 있기 때문. 이에 '군침 흐르는 옷'이라는 설명이 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배고플 때 마다 먹어야겠다” “뭔가 부러운 옷이네” “미래지향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