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결혼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이 속도위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4일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이 현재 임신 9주째로 올 가을 출산 예정이다. 이 소식에 두 사람과 양가 가족이 무척 기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백지영은 임신 9주 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으며, 극비리에 병원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어머! 속도위반? 그래도 축하해요” “속도위반 소식이 이
한편 지난 11일 정석원은 백지영의 전국투어 콘서트 '7년만의 외출'이 열린 전라북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 깜짝 등장해 멋진 영상편지와 함께 공개 프러포즈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