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살 연하 아내 공개 "아내 생일…전처 기일과 같다" 눈물

배우 윤문식이 18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습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재혼한 윤문식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가 “장모님과 나이 차이가 몇 살 정도인가”라고 묻자 윤문식은 “네 살 위다”고 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 생일이 전처 기일과 같다”며 눈물을 글썽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세요”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다”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