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최진혁 윤세아 '미친 존재감' 인증…반응 폭발

‘구가의 서’에서 배우 윤세아와 최진혁이 ‘미친 존재감’을 인증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홍명(윤세아 분)은 절대악인 관웅(이성재 분)의 궁금증을 한 몸에 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홍명은 여인의 몸으로 상단을 일궈 부를 축적한 인물로, 20년 전 죽은 강치(이승기 분)의 친모 서화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특히 홍명 역을 맡은 윤세아는 화려한 가마를 타고 얼굴을 다 가린 채 오직 미소를 띤 입가만 클로즈업된 상황임에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며 ‘미친 존재감’을 인증했습니다.

이어 이날 방송서 월령(최진혁 분) 또한 부활을 예감케 해 그들 앞에 벌어질 일들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시청자들은 “윤세아 진짜 이쁘다” “우결에서 보고 반했는데 구가의 서도 나오다니!” “완전 기대돼요! 드라마 얼른 전개되길” “최진혁 빨간 눈 1초 등장했을 뿐인데 인기가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