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공식 홈페이지가 해킹 당했습니다.
15일 오전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오전에 홈페이지 해킹 사실을 발견하고 현재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해당 사이트가 해킹된 것으로 추정되는 캡처 사진이 유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과거 티아라 멤버 지연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존재했던 동영상이 재생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노렸나?” “어떤 사람이 한 일일까?” “대단하다 정말” “이제 네티즌이 정말 진화하는 구나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후 2시 현재 코어콘텐츠미디어 홈페이지는 접속이 차단된 상태입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