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쿠스틱 밴드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엠카 첫방^^ 고마운 우리 밴드들과~이제는 즐기는 게 답♥”이란 글을 올렸다.
5월 가요계 대란 속에 어쿠스틱 발라드 곡을 선택한 서인영은 가수로서 믿고 듣는 신뢰감을 주겠다는 각오를 다져왔다.
그의 바람대로 ‘헤어지자’는 출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2위를 석권하며 국민 이별송의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동시에 서인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늘(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서인영은 데뷔 11년 차의 가수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륜이 묻어난다” “이번 신곡 들을수록 빠져든다”는 호평과 함께 “흰 티에 청바지 하나로도 패셔니스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테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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