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 오지은·김병만·노우진·박정철·김혜성·정준·안정환은 네팔을 찾아 여정을 떠났습니다.
이날 오지은은 한라산(1950m) 두 배 높이에 위치한 폭순도 마을에서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고 호흡 곤란을 호소하
그는 "환경이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다. 나 자신에게 아쉬운 점이 많아 우는 것"이라고 고개를 떨궜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여배우의 눈물이라니…정법 환경이 힘들긴 한가봐” “아프지마요” “오지은 우는데 나도 좀 눈물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