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외신들은 칸영화제 총격사건은 프랑스 뉴스프로그램 르 그랜드 저널이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수상자 크리스토프 왈츠와 생방송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총성이 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성이 울리자 칸영화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고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는 물론 방송관계자와 방청객들 역시 자리를 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직후 범인
한편 누리꾼들은 “정말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네” “아무리 공포탄이라지만 왜 저런 짓을 한거지?” 등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