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로 질투한 영웅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배트맨과 슈퍼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트맨은 뒷골목의 벽에 스프레이로 '슈퍼맨은 클락 켄트'를 쓰고 있고
서로의 정체를 소심하게 폭로하며 경쟁심을 드러내는 영웅들의 인간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이 대세인데” “배트맨 한물갔지 않았나?” “아이언맨 어서 와줘”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