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오지호가 직위해제 명령 대기 중 굴욕적인 탈 착용으로 동료들의 놀림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에는 장규직(오지호 분)이 PT 중 무단이탈을 한 탓에 직위해제 명령이 떨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직위해제 명령을 받은 규직은 사무실에서 할 일 없이 빈둥거렸다.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진 규직은 미스김을 통해 지시받은 스테이플러 떼기와 짐 옮기기 등의 잡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장이었던 장규직이 직위 해제 됨으로써, 사무실에서 잡일을 도맡아하게 돼 직위에 대한 직장인의 애환을 간접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 수지 한복 자태, 남장 벗은 여성스러운 모습에…
▶ 김태희, 달밤 속적삼 차림 ‘유아인과 키스’
▶ 이효리 트랙리스트에…피처링 애견 순심이까지
▶ ‘스타뷰티로드’ 정은채-정재형의 달콤한 프랑스 데이트
▶ 정애연, 영화 ‘홀리’서 천재 발레리나 완벽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