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1일 배우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승기를 광고모델로 선정, 새로운 한우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9일 광고 촬영을 마친 이승기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쇠고기는 우리 한우 뿐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서정훈 홍보마케팅 팀장은 “이승기의 우직하고 성실한 이미지가 믿음직한 한우 이미지가 맞아떨어져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승기를 통해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우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한편 이승기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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