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출산 루머 입 열어 "내가 후덕해지긴 했나" 근황보니…

배우 이재은이 출산 루머를 언급했습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울산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인 남편 이경수씨와 아내 이재은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재은은 "한 동안 활동이 뜸했다. 휴식도 취했지만 연기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워낙 어릴 때부터 연기해서 그런지 남편 표현을 빌리면 얼굴은 아이인데 연기는 나이들어 보인다고 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급격하게 쌀이 찐 것에 대해 "그간 오보도 있었다. 기사에 내가 임신 후 아이 출산으로 10kg 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다. 결혼하고 후덕해지긴 했나보다"며 해명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후덕이라니요 보기 좋아요" "이재은 행복하고 안정되보여요" "앞으로 예쁜 아가 낳으시길 바라요" "후덕 아니니까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