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 6월호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는 영화 ‘애프터 어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할리우드 최고의 라이징 스타 제이든 스미스와 대한민국의 영화계를 이끌어 나갈 라이징 스타 여진구, 김유정의 특별한 만남이 그려졌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97년생 여진구, 98년생 제이든 스미스, 99년생의 김유정은 배우로서의 삶과 꿈, 미래 등 다양한 공감대를 나눴다. 금세 오랜 친구처럼 친해져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특히 제이든 스미스의 타고난 끼를 확인시키는 장난스러운 포즈부터 여진구, 김유정의 수줍은 듯한 모습까지 세 친구의 절친 인증 화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내용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동반 출연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오는 5월 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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