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결혼 발표, 8살 연하 예비신부와 10월 화촉

배우 배수빈이 결혼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배수빈 소속사는 21일 “배수빈이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8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배수빈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 예비신부는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대학원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 19일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10월 안에 결혼하기로 결정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할 정도로 서로 첫눈에 반했다“며 ”이제부터 시작 될 배수빈씨의 또 다른 출발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빌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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