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신 마지막회 시청률, 2위 차지하며 ‘아쉬운 작별’

‘직장의 신’은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마지막 회의 시청률은 1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직장의 신’에서 미스 김(김혜수 분)은 식품회사 와이장과의 계약기간이 끝난 후 결국 회사를 떠났다. 미스 김과 장규직(오지호 분)의 러브라인은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열린 결말로 마무리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15.9%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9.2.%를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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