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국제영화제 측은 21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봉준호 감독이 제67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훌륭한 영화인 중 한 명인 봉준호 감독을 초청한 것은 큰 영예”라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영국 여배우 나탈리 도머 등과 함께 국제 경쟁부문 출품작을 심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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