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의 ‘실종유괴예방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재단에 기부된다.
지난 19일 열리기로 했던 행사는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약속을 꼭 지키고 싶다는 배우들의 의지로 24일 오후 4시부터 홍대 주차장 골목 인근에서 열린다.
엄정화는 드레스, 김상경은 이탈리아 명품 선글라스 등을 기부했다. 또한 ‘몽타주’ 전 스태프는 엄선한 개성 넘치는 아이템 200여 개도 내놓는다.
한편 ‘몽타주’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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