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박희순이 한채아에게 분노를 표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송준하(박희순 분)은 노민영(이민정 분) 흠집내기 기사에 열을 내고 있는 정치부기자 안희선(한채아 분)을 찾아갔다.
이날 안희선은 노민영의 어린 조카 보리가 수억 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이었던 노민영의 죽은 언니가 지역구 대물림을 한 것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한다.
자신을 몰아붙이는 송준하의 태도에 안희선은 “내가 아니라도 터질 이야기야. 애초에 내가 캔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준 이야기니까. 내가 안 터트려도 터질 거란 이야기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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