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는 23일 자신의 SNS에 "덥고 힘들지만 신나는 모험이 있어 행복한 이 곳. 태국입니다"며 "이 곳에서 다이어트는 필요없을 듯. 벌써 2kg은 빠진 것 같아요. 더운데서 달리는게 다이어트엔 최고군요. 레이스하고 숙소 돌아와 거울 보고 깜짝! 한국의 신선함이 그립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조성모는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 곧바로 프로그램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태국 현지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조성모는 푸른빛의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힘든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사진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년만에 예능 복귀하는 조성모는'파이널 어드벤처'를 시작으로 본격적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태국 첫 촬영을 시작으로 북 마리아나 제도까지 장장 7800Km의 레이스를 펼칠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댄싱 위드 더 스타 3'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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