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하선언니랑! 이게 얼마만이지요! 우린 술과 함께 고민 상담과 수다삼매경입니다. 나쁜 사람들 물러가라. 행복한 밤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백진희와 박하선이 머리를 맞댄 미소 셀카가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특히 민낯에 수수한 차림에도 무굴욕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사이에 끼고 싶다” “저 술집 어디에요! 나도 갈래요” “제가 술 살게요
한편 백진희는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뜨거운 안녕’ ‘무서운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하선은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로 브라운관 컴백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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