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 제작진은 기성용과 한혜진이 알아보고 있는 서울 강남의 호텔을 찾았다.
제작진이 언급한 홀은 최대 인원 65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식사 비용은 1인당 9만5000원, 500명 기준으로 6450만원으로 계산된다. 15만원 메뉴를 선택해 5% 할인받으면 9060만원이다.
제작진은 또한 기성용과 한혜진이 살펴본 예물은 5부 다이아몬드가 905만원, 7부 다이아몬드 1320만원, 1캐럿 예물반지는 약 4000만원 정도 비용이 드는 것으로 전했다.
고가로 한다면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