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의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제도가 필요했다고 주장한 하시모토 시장의 망언 소식을 전하며 “하시모토 시장이 '미국, 영국, 프랑스, 그리고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도 마찬가지로 여성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망언이 날로 글로벌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영미가 “이건 그냥 ‘어머! 나만 쓰레기야? 나만 쓰레기냐고’라는 것과 같다”고 했고, 최일구는 하시모토 시장을 향해 “너만 쓰레기 맞습니다”라고 일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