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인종차별을 받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싸이는 로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AS 로마와 라치오 간 이탈리아 축구컵 결승전 식전 행사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는 도중 관중석에서 야유와 함께 폭죽까지 터졌습니다.
최근 두 팀의 일부 팬들이 인종차별적인 구호로 경찰의 관리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인종차별주의자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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