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스티븐 타일러와의 만남이 포착됐다.
싸이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숙녀 여러분, 그 유명한 스티븐 타일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2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소셜스타어워드 참석한 싸이가 밴드 에어로스미스(Aerosmith)의 보컬 스티븐 타일러(Steven Tyler)와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두 월드스타의 만남.” “전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싸이 멋지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날 싸이는 소셜스타어워드에서 게임 체인저 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