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월드스타 싸이에게 야유를 보낸 이탈리아 축구 팬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승철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야유를 받았답니다. 맞아요. 그동안 우리가 이탈리아 물건을 너무 좋아했었죠. 우리도 이제 이탈리아로 여행 그만 갑시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된 이승철의 일침에 누리꾼들 역시 “이승철 말에 내 속이 다 시원하다.” “이승철의 말이 내 마음과 같다.” “나도 이탈리아 여행 안 갈 것.” 등으로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