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가 외모와 성격, 노래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남자출연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SBS ‘짝’은 청보리밭에서 생긴 선남선녀의 51기 애정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여자1호는 자기소개에서 “사랑에 대한 노래를 부르고 시작하겠다”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남다른 가창력을 뽐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 동덕여대 성악과를 졸업했다는 그녀는 현재 뮤지컬 배우이자,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여자1호는 자신의 매력으로 “넘치는 에너지”를 꼽으며 “함께 있을 때 웃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