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씨엘 요 기지배. 선배가 1위 좀 해보려는데 내려올질 않는다. 요 나쁜 기지배. 그 와중에 비스트 요 시키들 선공개 하고 요 나쁜 시키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지난 28일 씨엘은 첫 솔로 데뷔곡 ‘나쁜 기지배’를 공개한 직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었고, 29일에는 비스트가 선공개한 ‘괜찮겠니’가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이에 이효리가 씨엘의 ‘나쁜 기지배’ 제목을 인용해 센스 있는 소감을 남긴 것.
이효리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한편 씨엘의 ‘나쁜 기지배’, 비스트의 ‘괜찮겠니’를 비롯해 21일 공개된 이효리의 ‘배드 걸스’도 여전히 순위권에 랭크되며 1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