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SM은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남자 솔로 가수의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
중국계 캐나다인 헨리는 2008년 슈퍼주니어 M의 멤버로 데뷔했다. 노래와 춤 실력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 실력을 가졌으며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의 소유자다.
한편 헨리는 오는 6월 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트랩(Trap)’을 공개하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