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회자매님과 재미있는 촬영을 마치고. 이젠 제수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이승철은 ‘힐링캠프’의 MC 한혜진의 어깨에 손을 두르는 등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앞치마를 멘 깜찍한 모습
앞서 지난 29일 이승철은 서울 강남 모처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에서 자신의 가수 인생과 가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오는 7월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