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공개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13년 1분기 매출 332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99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이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매출 256억, 영업이익 35억원 이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99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이다.
SM의 매출액의 주된 감소요인은 2분기 이후에 콘서트 일정이 집중됨에 따라, 공연매출 부재로 인한 매출액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YG는 지난해 1분기 168억에서 100억원 가까이 매출이 급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