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이무송은 오는 6월 1일 방송예정인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 ‘뚱뚱한 게 죄인가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사연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그는 “결혼 후 아내의 불어난 체중 때문에 대다수의 남성들이 불만이 많은 편인데, 나는 이러한 일반적인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입을 열었다.
그런가하면 그는 “너무 정치적인 발언이
또한 이무송은 “20년이 지나도 아내의 뒤태를 보고 흥분된다는 것은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농을 던지는 하일성의 말에 멋쩍어하면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출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