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정준하와 지석진 사이에서 막내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6월 2일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식신 정준하와 동안 미녀 소이현이 출연하여 음식 보드게임 콘셉트로 가평 일대의 맛집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오프닝에 깜짝 등장한 이들은 레이스를 펼칠 먹보드판을 보고 호기심을 보였고, 이내 제작진의 설명을 들은 정준하는 “음식을 지배하는 자”를 외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유재석은 지석진, 정준하와 한 팀이 되었는데, 과거에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쉴 새 없이 먹었는데도 계속 먹을 만큼 음식이 맛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전 출연자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