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시아준수로 오해받은 누리꾼이 해명을 내놓은 가운데, 시아준수의 고급 주택에 시선이 쏠렸습니다.
시아준수는 윈슬카운티 87평형에 거주 중이며, 매매가 17억원~18억원선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윈슬카운티는 4만3281m² 터에 98채가 들어선 대규모 타운하우스로 각 주택은 지하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가구별로 평균 100m² 이상의 독립정원과 2대 이상의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개별 등기가 가능한 게 특징으로 집 밖에는 병풍처럼 자연이 펼쳐져 있어 방의 운치와 조경도 환상적 수준을 자랑합니다.
한편 지난 30일 무활이란 닉네임의 유명 유저가 자신의 연간 순수익이 70~80억 원이며, 람보르기니 아우디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고급 외제차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다수의 유저들이 관련 내용을 믿지 않자, 무활 유저는 “미라클아 보렴” “애들아 뭐가 그리 우리가 못 미더운거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그러나 람보르기니 차는 시아준수 것이 맞지만 이를 인증한 이는 다른 사람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을 올려 연수입이 80억원이라고 글을 올렸던 사람은 31일 오후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에 해명 글을 게재해 "이 일과 상관이 없는 준수 형이 표적이 돼 이 글을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준수 형은 가끔 게임을 즐기면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해 주
한편 누리꾼들은 “두 사람 필체가 비슷한데…” “준수 형은 무슨 잘못” “시아준수 필체랑 비슷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