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재능 기부에 나섰다.
최근 윤승아는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의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소셜 엔터테인먼트 잡지 ‘빅이슈’의 취지에 공감해 초상권 기부 의사를 밝히며 근황과 계획을 전했다.
6월 ‘빅이슈’ 화보에서 윤승아는 여리고 고운 실루엣을 드러내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윤승아는 “도움이 필요한 일에 함께할 수 있어 오히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유기견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과 친선 바자회를 꾸준히 해온 데 이어 ‘동물 실험 반대 서명 운동’에도 동참하는 등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견실한 배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