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와 방송인 노홍철이 장보기에 대한 동상이몽을 보여주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장을 보러 장을 나서는 김광규와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 보내는 나른한 오후 집안을 정리하던 김광규는 주방에 먹을거리가 떨어졌음을 보게 된다. 이에 그는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장을 볼 것을 제안했다.
환한 미소의 김광규와
이어 35세의 노홍철은 47세의 김광규를 향해 “회원님은 오래된 입맛”이라고 독설을 가해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