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2일 이서진이 이날 오전 tvN ‘꽃보다 할배’(연출 나영석)녹화에 참여,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들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해 약 열흘간 촬영에 임할 계획이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7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이 멤버로 구성, ‘1박2일’로 국민스타 반열에 오른 나영석PD의 이적 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몰고 있다.
한편 이서진은 지난 2011년 11월 종영된 MBC ‘계백’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그의 새로운 예능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