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 측은 손예진의 모습을 담은 촬영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사건 해결에 몰두하고 있는 검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트렌치코트에 깔끔한 블랙 룩으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이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검사 역할에 걸맞은 패션으로, 손예진의 눈부신 미모 또한 완벽히 드러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도 손예진은 털털하고 정의감 넘치는 검사 조해우의 모습 그대로”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상어’는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칼을 겨누는 남자와 첫사랑에 흔들리고 아파하는 여자의 지독한 사랑과 운명을 그린 드라마. 김남
지난 2회에서 아버지의 죽음과 역사학자의 죽음 등이 그려지며 빠른 전개와 여러 사건의 시작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상어는’ 이번 주 방송될 3회에서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들의 등장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