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섹시 아이돌 간자키 가오리(19)가 임신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일 간자키 가오리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금 7개월 된 아이가 뱃속에 있다”고 고백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그녀가 아직 10대이며 결혼도 하지 않은 상태여서 아기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0년에 비아그라 아이돌로 데뷔한 간자키 가오리는 섹시 화보 및 인터넷 방송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